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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자전거사고 대비를 위한 A22 블랙박스 최근에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할 뻔했어요. 도로 옆에 있는 자전거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라이 같은 차량 한 대가 자전거 전용도로를 침범하여 치고 들어왔어요. 다행히 저 포함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제 뒤에 따라오던 라이더가 운전자에게 엄청 소리치긴 하더군요. (운전자는 끝까지 차에서 나오지도 않고 사과도 안 했어요 죽일놈) 이렇게 한번 사고를 경험하니 왜 다들 자전거 블랙박스가 필요하다는지 실감이 나더군요. 성능 좋은 고프로를 달면 좋겠으나 뭔가 오버스펙, 배터리 부족, 고가 장비라는 부담이 커서 대안책을 찾다가 A22라는 대륙의 카메라를 찾아 구매했어요. 언박싱 대륙 제품답게 투박한 포장지와 패키지로 배송되었어요. 박스에는 별다른 설명도 없네요 ㅋㅋㅋ 웬만해서는 특징들 적어놓는데 여긴 진.. 2022. 11. 21.
[제품리뷰] 동계캠핑 필수템! feat 온습도계, 일산화탄소 감지기 금방이라도 쪄죽일듯한 날씨가 지나고 가을은 찍먹한 뒤 바로 겨울이 다가왔어요.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는 겨울엔 안 가야지~ 했는데 어느덧 난로를 당근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ㅋㅋ 동계캠핑을 하기위해 난로와 함께 필요한 필수템이 있으니 온습도계와 일산화탄소 감지기가 되겠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추위를 덜 타고 더위를 많이 타는데 애인은 정반대로 추위를 매우 많이 타요. 텐트 안을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야 캠핑을 계속 함께할 수 있기에 온습도를 확인해서 선제대응이 필수적이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난로는 대류식 난로(심지식 난로)인 파세코 캠프25S인데 난로는 잘못 운용하면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게 자는 동안 퍼지게 되면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해요. 그렇기 때문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는 제조사.. 2022. 11. 20.
[캠핑] 타프팬 S FAN50 길이 줄이기 숏작업 DIY 저는 물건을 살 때 두고두고 오래 쓸 제품을 고려하는 습관(?)이 있어요. 단순히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범용적으로 사용하면서 중복투자를 막고 뽕을 뽑자는 마음이 있어서인데요, 오래전부터 눈여겨보던 캠핑용품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타프팬입니다. ※ 타프팬이란? 타프팬은 타프에 설치하는 팬(선풍기)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타프는 방수포(Tarpaulin)의 영어 앞글자만 가져온 거죠. 타프뿐만 아니라 천장(ceiling)에 설치하는 팬이라서 실링팬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거든 저거든 바람만 불어오면 장땡 아닌가요? ㅋㅋㅋ 이 포스팅에서는 타프팬이라고 부를게요! (제조사는 실링팬이라고 적어놨네요) 타프팬이 필요한 이유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위한 선풍기 역할을 하며 겨울에는 뜨거운 난로의 열기를 천장.. 2022. 11. 9.
[제주 여행] 해비치 호텔 빵집 + 수영장 + 마사지샵_제주 3일차 해비치 호텔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아침이에요. 다들 호텔이라고 하면 아침 조식 뷔페를 이용하시겠지만 짠내투어인 우리는 뷔페 대신 마고 빵집을 가기로 했어요. (빵집에서 이렇게 먹을거면 차라리 밥을 먹지) 전날 일정: 2022.10.06 - [세상 모험/국내여행] - [제주 여행] 해비치 호텔 수영장 + 칠돈가_제주 2일차 마고 빵집 느지막이 일어나서 마고에 갔더니 역시 맛있는 빵들은 순삭되고 없네요. 어제 먹었던 소금빵도 딱 하나 있었는데 우리가 들어갔을때 다른 사람들이 후딱 가져가버려서 소금빵도 품-절. 역시 일찍 일어난 새가 빵도 많이 먹나봐요. 여기서 알게 된 꿀팁. 빵은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오늘 점심에 크로와상이 나오는데 그 시간에 와서 빵을 못 살 거 같으면 미리 아침에 .. 2022. 10. 7.
[제주 여행] 해비치 호텔 수영장 + 칠돈가_제주 2일차 전날 한라산의 영향으로 온몸이 근육통으로 욱신거리지만 힘든 몸을 이끌고 다음 숙소인 해비치 호텔로 이동했어요. 호텔 체크인을 오후 3시인데 12시쯤 도착한 저희는 먼저 체크인, 짐 보관 후 근처 둘러보기로 했어요. 해비치 호텔은 리조트랑 연결되어 있어요. 1층으로도 갈 수 있고, 지하로도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햇빛을 피해 실내로 이동하면 좋을 듯해요. 호텔 내부 레스토랑 프론트 데스크 옆으로 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이 보여요. - 섬모라: 조식과 석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곳 - 밀리우: 캐비싼 파인 다이닝 - bar99 : 술 마시는 곳(?)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세 곳 모두 오픈하지 않아서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찍어봤어요. 밀리우 안에 코쿤 자리가 있는데 여기는 미리 예약을 해야지 가능하다고 하..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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