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Total115

[제주 여행] 가을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등산_제주 1일차 1년에 한 번은 비행기 타자는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올해는 제주도를 향한 비행기를 탔어요. 평일 퇴근하고 저녁 비행기로 제주로 날아가서 다음날 아침에 한라산을 올라가는 일정이에요. 조금 빡센 일정이지만 한번 공유해볼게요! 탐방로 예약 한라산 등산에 앞서 한라산을 어떤 코스로 등산할 것인지부터 결정해야 해요. 여러 코스 중에 성판악, 관음사 코스가 백록담까지 가는 코스 그중 상대적으로 쉽다는 성판악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관음사보다 쉽다는 거지 결코 쉬운 코스는 아니랍니다. 한라산 웹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왕복 9시간짜리예요. 쉬엄쉬엄 가면 훨씬 더 걸릴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꼭 참고해주세요! ※ 출처: https://visithalla.jeju.go.kr/contents/contents.do?id=6.. 2022. 10. 5.
[중고나라 사기고소] 초보자가 사기꾼 고소하는 법 최근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거슨 바로 캠핑입니다. 코시국 때문에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하는데 저는 늘 그렇듯 뒷북을 요란하게 치면서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흔히들 원터치 텐트라고 불리는 팝업텐트를 들고 다니다가 큰맘 먹고 텐트를 사려고 했는데요, 하필 구매하고자 하는 텐트가 품귀현상이라 매장에서 구매가 불가능했고 어쩔 수 없이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구매하게 됐어요. 하지만 평화나라답게 사기꾼이 판쳤고 제가 피해자가 되고 말았네요. 수십년(?)을 중고거래하면서 나름 전문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당할 줄이야... 제가 왜 속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응을 했는지 함께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사기꾼을 믿을 수밖에 없던 밑밥들 1) 네이버 본인인증 완료 네이버에서 본인인증을 했다는 것은 폰번호와.. 2022. 10. 4.
[전기자전거] 전기자전거 크랭크암 설치(수리) 자장구를 타는데 빈번하게 왼쪽 크랭크암이 빠지는 일이 발생했어요. 지난번 혼자 여의도 갔는데 가는 길엔 문제없다가 오는 길에 크랭크암 빠져서 엄청 곤란했다는... (그 핑계로 귀가할 땐 페달링 없이 모터로만 운행한 건 비밀) 어쨌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크랭크를 열어봤어요. #1 시도: 볼트 테이핑 크랭크암을 넣고 볼팅할 때 볼트가 빠지지 않도록 테이핑을 해봤습니다. 적당한 테이프가 없어서 일단 절연테이프로 감았어요. 실패원인 제 무게를 싣는 페달인데 테이프로 막으려고 생각한 제가 기특합니다. 이런 기특한 생각으로 인해 크랭크암 안쪽에 데미지가 들어갔군요. ㅠㅠ #2 시도: 고무망치로 때리자 고무망치를 이용해서 크랭크암을 최대한 박자. 크랭크축을 보면 살짝 구배가 져있는데 이것 때문에 크랭크암이 안들어간.. 2022. 9. 14.
[3D 프린터] 일산화탄소 감지기(HEIMAN co센서) 설치 3D 프린팅을 하다 보면 출력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실행시켜놓고 자리를 비워두는 게 되더라구요. 10시간씩 프린터 앞에서 앉아있는 거가 비효율적이라 생각해서 출근 전에 걸어놓거나 외출할 때 걸어놓곤 했었는데 3D 프린터로 인한 화재사고가 많다는 뉴스를 접하게 됐어요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홈에 화재감지 센서를 추가하기로 결심했어요. 화재감지기는 크게 2가지가 있었는데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 감지기 열심히 구글링을 해보니 일산화탄소 감지가 더 효과적이라는 논문을 찾았고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캠핑 갔을 때 난로, 히터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사용하시더군요. 그래서 zigbee로 통신하는 일산화탄소 감지기 HEIMAN.. 2022. 9. 13.
[제품리뷰] 플레이스테이션5 구매 드디어 플스5를 구매했어요!! 사실 한 두달 정도 전에 구매하긴 했는데 게을러서 포스팅을 안 하다가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ㅋㅋ 지금은 물량이 많이 풀려서 여러채널에서 할인을 받아 구매가 가능한 거 같은데 라떼만해도 추첨해서 구매했드랬죠. 하.. 이거 사려고 파이썬 공부하고 매크로 만들고 난리쳤던거 생각하면... 흑.. (결국 실패해서 추첨으로 샀다는.. ㅋㅋ) 저는 용산 아이파크에 가서 수령을 했습니다. 줄도 꽤나 길었고 당첨 문자와 신분증을 보여주고서야 플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까다로웠어요. 구매하고 집에 오는 길 가벼운 발걸음으로 올 줄 알았는데 플스가 너무 무거워서 진짜 낑낑대며 집에 겨우 왔습니다. 박스는 어찌나 큰지.. 진짜 너무 불편하고 힘들었네요. 차라도 끌고 가야겠어요. 언박싱 플스5 박.. 2022. 5.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