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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45

[제품리뷰] 회사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칫솔 살균기 구입배경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나면 양치를 하게 되는데 칫솔관리를 잘 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연필꽂이 같은 곳에 꽂아 넣거나 저처럼 솔만 케이스에 넣어서 쓰는 것 같고 극히 일부 인원은 칫솔 살균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아마 업체 판촉물로 받은 제품이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이참에 하나 저렴이로 사자 싶어서 알아보는데 대부분의 살균기 기능은 칫솔모 부분에 UV램프를 넣어서 살균시키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건조까지 시켜주는 제품이 있다 하여 쿠팡질하다가 해당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사려고 후기를 보던 도중 '알리에서 사면 더 저렴한데 배송시간이 아까워서 쿠팡에서 사요' 라는 글을 보게 되었고 바로 알리에서 거의 반가격에 팔고 있는 똑같은 제품을 찾아.. 2021. 12. 8.
[맛집] 친구들과 연말송년회 하기 좋았던 강남 고깃집 송화유수 코시국이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시기에 동기들과 가볍게 송년회를 가졌어요. (접종완료자 4인) 다 멀지 않은 곳에 살면서도 얼굴 보기가 참 힘드네요. 송년회를 핑계 삼아 친구들도 보면서 맛있는 거 먹기 위해 강남에 있는 송화유수 고깃집으로 모였습니다. 인테리어 추워서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겉보기에는 큰 특별함이 없는 일반 식당느낌이었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았고 큰 특색 없는 식당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내부로 들어왔을 때 첫인상은 고오급이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게 두고 있고 특히 1층에는 조그만 정원을 꾸며놨는데 요게 참 이쁘더라구요. 보아하니 월요일마다 갈비탕을 할인해서 판매하시더라구요. 저는 회사가 멀어서 불가하지만 근처 계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가볍게.. 2021. 12. 6.
[제품리뷰] 휴대가 가능한 스마트폰 라벨프린터기 D11 왜 샀나요? 우리 생활 속에서 태그 붙일 일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물건에 이름을 붙일 수 있고 눈이 어두우신 부모님이 쓸 물건에 큰 글자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그럴싸한 명분을 열심히 꾸며대며 사고 싶었던 라벨프린터기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네임펜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아이템이지만 보다 깔끔하고 필요 시 QR코드를 통한 설명서 안내 등을 활용하기 위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특정 기기의 설명서 링크를 QR코드로 만들어서 인쇄하여 붙여놓으면 나중에 손쉽게 설명서를 찾아볼 수 있게끔 하려고 해요 또한 해당 제품의 인쇄지는 잘 찢어지지 않으며 방수코팅이 되어있어 다양한 곳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아! 잉크나 토너없이 인쇄되는 거라 인쇄지만 구매하면 됩니다. 언박싱 기본적으로 .. 2021. 12. 5.
[맛집] 소개팅 할만한 분위기 좋은 데이트장소 더몰트하우스 일주일 중 가장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 불금! 애인과 데이트하러 집을 나섰습니다. 동탄에 롯데백화점 공사하는 것만 보고 완공됐다는 소리만 들었지 한 번도 못 가봤는데 이번에 롯백 구경을 하고 근처에 분위기 좋은 곳이 있다 하여 저녁 먹으러 몰트하우스에 갔습니다. 더몰트하우스 실내/외 가게는 건물 끝자락에 있었는데 입구가 상당히 특이하게 회전문이더라구요. 그것도 엄청 커다란 회전문이요. 신기하고 이쁘긴 했는데 아무래도 투명하지 않으니 들어가는 사람, 나오는 사람끼리 서로 부딪히는 경우도 있을 거 같았어요. 그리고 일단 문이 너무 무거움.. 역시 갬성엔 대가가 따르는 건가 생각하면서 입장했어요. 실내는 촛불로 밝혀지는 너낌이라 꽤나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그래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2021. 11. 27.
[맛집] 보산 56하우스 아주 오랜만에 동두천 보산동에 놀러 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애인이 어릴 적부터 갔었다는 고오급 식당이 있다 하여 그리로 갔습니다. 가게 이름은 56 HOUSE. 56하우스 실내/외 처음 가게를 봤을 때 영업 안 하는 줄 알았습니다. 창문도 없고 골목길에 있어서 확인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가까이 갔더니 대문에 오픈이 걸려있길래 당당하게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랍스타입니다. 돈까스집이라고 듣고 갔는데 랍스터? 나중에 메뉴판 보니까 랍스터 요리도 같이하시더라구요. 가격이 ㅎㄷㄷ해서 엄두도 못 냈지만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ㅠ 메뉴 기본적으로 여기는 햄버거랑 돈까스가 메인인 곳 같았어요. 사장님 뵈니 어디서 뵜었는데 보니까 보산동 먹거리에서 햄버거 파셨던 분이네요..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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