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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자전거 후미등과 도난경보기 모두 겸비한 안투시 A8 구입배경 유튜브를 보면 외국인들이 신기해하는 한국 문화가 있는데 카페에 짐놓고 가도 아무도 안가져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종종 자리에 폰, 가방을 두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도난을 걱정해본 적이 없죠. 하지만 이러한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없어지는 물건이 있으니 그건 바로 자전거 입니다. 엄복동의 나라인 만큼 자전거를 엄청나게 훔쳐가는데요, 저도 살면서 잃어버린 자전거 갯수를 생각하면... 휴.. 전에는 이런 말도 돌았어요. '내 자전거를 내가 훔치는 날이 온다' 그만큼 자전거만큼은 도난사고가 많습니다. 특히나 비싼 자전거나 전기자전거는 주요타겟이죠. 며칠 전 길거리에서 자전거 시트포스트를 들고가는 사람을 봤습니다. 그 사람이 시트포스트의 주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시트포스트는 배터리 내장형이었고 그만큼.. 2021. 12. 7.
[맛집] 친구들과 연말송년회 하기 좋았던 강남 고깃집 송화유수 코시국이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시기에 동기들과 가볍게 송년회를 가졌어요. (접종완료자 4인) 다 멀지 않은 곳에 살면서도 얼굴 보기가 참 힘드네요. 송년회를 핑계 삼아 친구들도 보면서 맛있는 거 먹기 위해 강남에 있는 송화유수 고깃집으로 모였습니다. 인테리어 추워서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겉보기에는 큰 특별함이 없는 일반 식당느낌이었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았고 큰 특색 없는 식당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내부로 들어왔을 때 첫인상은 고오급이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게 두고 있고 특히 1층에는 조그만 정원을 꾸며놨는데 요게 참 이쁘더라구요. 보아하니 월요일마다 갈비탕을 할인해서 판매하시더라구요. 저는 회사가 멀어서 불가하지만 근처 계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가볍게.. 2021. 12. 6.
[제품리뷰] 휴대가 가능한 스마트폰 라벨프린터기 D11 왜 샀나요? 우리 생활 속에서 태그 붙일 일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물건에 이름을 붙일 수 있고 눈이 어두우신 부모님이 쓸 물건에 큰 글자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그럴싸한 명분을 열심히 꾸며대며 사고 싶었던 라벨프린터기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네임펜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아이템이지만 보다 깔끔하고 필요 시 QR코드를 통한 설명서 안내 등을 활용하기 위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특정 기기의 설명서 링크를 QR코드로 만들어서 인쇄하여 붙여놓으면 나중에 손쉽게 설명서를 찾아볼 수 있게끔 하려고 해요 또한 해당 제품의 인쇄지는 잘 찢어지지 않으며 방수코팅이 되어있어 다양한 곳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아! 잉크나 토너없이 인쇄되는 거라 인쇄지만 구매하면 됩니다. 언박싱 기본적으로 .. 2021. 12. 5.
[관람] 코시국에 열린 의미있지만 작은 서울모빌리티쇼 해마다 서울, 부산 번갈아가며 모터쇼가 있었는데 작년부터 뜸해지더니 올해도 안하려나 싶은 찰나에 서울 모빌리티쇼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모터쇼라는 이름에서 모빌리티쇼로 명칭이 바뀌어서 다른 건가 싶었는데 홈페이지 주소가 모터쇼로 되어있길래 이름만 바뀌었다는 걸 직감했습니다. 늘 그렇듯 서울모빌리티쇼는 킨텍스에서 열렸고 저는 주말에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기본정보 ■ 기간: 11월 26일 ~ 12월 5일 ■ 장소: 킨텍스 9~10홀 ■ 모바일 가이드 2021 서울모빌리티쇼 공지사항 공지사항 게시판 읽기 작성일, 작성자, 제목, 내용, 첨부파일 확인 2021.11.24 관리자 7,609 2021서울모빌리티쇼 가이드북(리플렛-kor) 안녕하십니까.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입니다.현장 www.motor.. 2021. 11. 29.
[맛집] 소개팅 할만한 분위기 좋은 데이트장소 더몰트하우스 일주일 중 가장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 불금! 애인과 데이트하러 집을 나섰습니다. 동탄에 롯데백화점 공사하는 것만 보고 완공됐다는 소리만 들었지 한 번도 못 가봤는데 이번에 롯백 구경을 하고 근처에 분위기 좋은 곳이 있다 하여 저녁 먹으러 몰트하우스에 갔습니다. 더몰트하우스 실내/외 가게는 건물 끝자락에 있었는데 입구가 상당히 특이하게 회전문이더라구요. 그것도 엄청 커다란 회전문이요. 신기하고 이쁘긴 했는데 아무래도 투명하지 않으니 들어가는 사람, 나오는 사람끼리 서로 부딪히는 경우도 있을 거 같았어요. 그리고 일단 문이 너무 무거움.. 역시 갬성엔 대가가 따르는 건가 생각하면서 입장했어요. 실내는 촛불로 밝혀지는 너낌이라 꽤나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그래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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