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밥을 좋아합니다
초밥은 무한으로 먹을 수 있죠
갠적으로 가장 맛있는 초밥집은 강남역 갓덴스시이고 여긴 너무 비싸니까 가는 곳은 보라매공원 쿠우쿠우랑
동탄역 쿠우쿠우 입니다
가면 몇키로씩 쪄서 오는듯 해요
허나 코시국으로 뷔페가 어려우니
아시운대로 집앞 무모한 초밥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쯤 되는거 같네요
단품으로도 시킬 수 있지만 요런곳은 양으로 승부하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묻따 무모한 싱글세트(18피스)랑 새우장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여기 초밥은 속이 와사비를 안넣어주네요 알아서 넣어먹으면 된다하는데 간장에 와사비 잔뜩 넣어서 한번에 먹으면 됩니다 (제 생각입니다 ㅋㅋ)
적당량을 떼서 초밥에 넣어 드시면 돼요!
저는 귀찮아서 일일히 못해요 ㅠ
특제양념 김치라고 되어있는데 엄청 단 볶음김치 느낌? 맛잇는데 양이 너무너무 적어요 아래 사진에서 조그만 반찬칸(??)에 넣어있는게 전부 입니다
일반 초밥집에 가면 안먹을 메뉴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의견이에요 ! )
저는 유부초밥이나 계란초밥은 안먹는데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감사히 양보드리고 저는 더 맛있는걸로...
싱글세트와 함께 구매한 새우장 초밥!
요게 요게 살이 탱글탱글하면 참 맛있죠 기대감 잔뜩 담아 함께 주문했습니다
밥과 고기량 비교 되시나요?
저는 밥보다는 고기가 더 큰걸 선호하는데 가성비 초밥이다보니 아무래도 밥량이 엄청나네요
밥량도 많기도하지만 고기는 또 작으니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부분은 아쉽지만 가격이 용서해주네요 고기는 적어도 맛은 괜찮았어요
가장 맛있게 먹었던 연어초밥..
대부분 연어초밥 위엔 양파랑 소스를 살짝 얹어주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먹으니 아 짱짱 맛잇네요
역시 초밥은 소스 맛입니..
가장 실망했던 새우장 초밥
특별히 단품으로 따로 주문까지 했는데 탱탱한 살도 없고 크기도 작고 약간 건조해서 이래저래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난 주말에 여수에서 배달시켜먹은 새우장이 생각나네요 대존맛탱이었는데..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여기서 몇번 사먹을 만큼 가성비는 확실히 있는 가게예요 세트메뉴 말고도 단품메뉴로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식당 안에는 테이블이 몇개있고 매장내 식사도 가능하니까 이부분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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