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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겨울철 건조한 실내를 위한 기화식 가습기 벤타 LW25 가습기가 필요한 이유 원룸에서 살 때는 방에 빨래만 널어놨어도 습도가 빵빵하게 공급됐었는데 아파트로 이사오니까 습도조절이 필요하더라고요. 아파트에서도 빨래 말리면 되겠지만… 건조기는 사 랑이라서… 별도의 가습기가 필요했어요. 개인적으로 자고 일어났을 때 목이 건조해서 불편하고 피부가 건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인지 왠지 더 감기 잘 걸릴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서둘러 찾아봤어요. 겨울철 실내가 건조하면 안 좋은점 - 피부 건조 및 가려움증: 건조한 공기는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호흡기 문제: 건조한 공기는 코와 목의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또한 기침, 목 따가움, 코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정전기: 건조한 공기.. 2024. 3. 13.
[리뷰] 눈이 편안한 모바일 전자책, 오닉스 포크5 전자책을 구매한 이유 독서하기로 마음을 먹고 가장 먼저 시작했던 것은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오디오북 듣기였어요. 이동하면서, 식사하면서, 자기 전에듣기에 너무나 훌륭했죠. 하지만 오디오북도 다른 영상매체와 마찬가지로 집중하지 않으면 휘리릭 흘려버리게 되더라고요. 역시 문자로 된 책을 읽어야겠다 마음을 먹고 폰으로 스마트폰 책을 좀 읽어봤는데 디스플레이로 인해 눈이 너무 피로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핑계 완벽) 사놓고 안쓸수도 있으니 10만원대 가성비 제품을 찾아보다가 오닉스 포크5가 좋다 하여직구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오닉스 포크5를 선택한 이유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어요. 크기와 안드로이드 OS. 1. 크기 모바일 전자책의 크기는 스마트폰 크기부터 PC 모니터 크기만큼 다양하게 있더군요. 디스플레이는.. 2024. 3. 12.
[리뷰] 마침내 꿈의 스테이크: 심부 온도계로 극상의 맛을 추구하다 심부온도계는 왜 샀어?어느 날부터인가 유튜브에 스테이크 굽는 영상이 몇 번 뜨더니 이후로는 제 알고리즘을 점령하고 제게 고기고기를 외치고 있는 요즘입니다. 영상으로 봤을 때 딱히 어려운 게 없어보이더라고요. 가장 많이 쓰는 조리법 중에 30초마다 고기 뒤집어주기를 했는데 처음 해본 스테이크치곤 꽤나 괜찮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자만심은 화를 부르고…. 스테끼가 조금 두꺼워지니 30초마다 뒤집어주는게 상당히 어려워지더라고요. 겉은 익었는데 속은 안 익어서 계속 익혀야 하는 상황이 왕왕 발생하고는 셰프님들의 말씀에 따라(유튜브에 나오는) 심부온도계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뭐하나도 일반적인 것을 싫어하는 저는 블루투스로 되는 온도계를 구매했고 여러분들께 소개해보려고 해요. 어떤 온도계를 구매했어?대부분 유.. 2024. 3. 11.
[리뷰] 책은 읽어야할 거 같은데 뭐 읽어야할 지 몰라서 찍먹할 때 좋은 밀리의 서재 왜 책을 읽기 시작했을까?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찌들어 살다 보니 영상 보는 것만 푹 빠져 사는 요즘이에요.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 다 너무너무 좋은데 어느 순간 제가 멍청해진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고요. 어떤 정보를 공유할 때도 전에는 ‘어느 책에서 봤는데, 어느 논문에서 봤는데’ 였다면 지금은 ‘유튜버가 그러던대’로 바뀐 제 자신을 보며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늘 그렇 듯 읽을 책이 없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와중에 ‘유튜브’에서 한 내용을 봤어요. 읽을 책을 사는 게 아니라 산 책 중에 읽어야 한다 저의 핑계를 꿰뚫는 명언에 바로 책 읽기 시작!! 왜 밀리의 서재야? 최근 회사 복지가 좋아지면서 생긴 것 중에 하나가 밀리의 서재예요. 전에는 사내도서관이 있었는데 책 종.. 2024. 3. 10.
[후기] 지독한 다한증 수술 후기 feat T4 절제술 다한증 경험 태어났을 때부터 손발 다한증으로 큰 고통을 받았어요. 다한증 원인은 유전적 원인, 땀샘의 과활성, 이차성 다한증 (다른 건강 상태 또는 약물로 인해 유발됨)이라는데 저는 명확한 원인없이 손발에 땀이 많이 났어요. 손바닥이 끊임없이 젖어 땀을 흘리면서, 다른 사람과 악수를 하는 것도, 책을 집는 것도 불편했죠.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수능 볼 때 OMR카드가 젖어서 새로 받아서 작성했던 거..? 극혐 사회에 나와서도 불편함은 여전했고 사람들과 악수를 하거나, 내가 먼저 물건을 만져야하는 상황이 있으면 괜히 먼저 창피하고 초조함, 그리고 미안함을 느꼈어요. 왜 창피하고 미안한 느낌이 드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이건 과거 오~랜 경험에서 나온거예요. 예를 들면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저 다음..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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